펜스 부통령, 상원 건물로 복귀.."의사당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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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상원 건물로 복귀했다고 CNN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빈 오말리 펜스 부통령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상원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오말리 대변인은 "그는 결코 의사당을 떠나지 않았었다"며 "부통령은 상·하원 지도부, 경찰 당국, 법무·국방부와 소통하면서 의사당 안전 확보 및 의회 소집을 위해 노력했다. 이제 그는 국민을 위한 일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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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상원 건물로 복귀했다고 CNN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빈 오말리 펜스 부통령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상원으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오말리 대변인은 "그는 결코 의사당을 떠나지 않았었다"며 "부통령은 상·하원 지도부, 경찰 당국, 법무·국방부와 소통하면서 의사당 안전 확보 및 의회 소집을 위해 노력했다. 이제 그는 국민을 위한 일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미 비밀경호국은 펜스 부통령이 의사당 부지를 떠나길 권했었으나 그는 현장에 남아있길 원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이날 밤 재개될 상·하원 합동회의와 관련해 "그는 자신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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