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2년 연속 사운드클라우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솔로 아티스트 'HitMakerKimTaehyung'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BTS V) /사진=김창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2년 연속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솔로아티스트로 기록수립자(Record SetterV)의 자리를 지켰다.

글로벌 음악 공유서비스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에 뷔가 발표한 곡은 '풍경', '윈터 베어', '네시'와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표한 '스노우 플라워' 자작곡 4곡과 멤버 제이홉과 같이 부른 커버곡 '안아줘', 생일에 팬들에게 선물한 아델의 'SOMEONE LIKE YOU' 커버곡 2곡으로 총 6곡이다.

뷔가 발표한 자작곡 '풍경', '윈터 베어', '네시' 3곡은 모두 65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작곡을 포함한 6곡의 총 스트리밍은 4억 6000만 이상이다.

방탄소년단 뷔, 2년 연속 사운드클라우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솔로 아티스트 'HitMakerKimTaehyung'

방탄소년단이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한 곡은 총 스트리밍은 약 14억 6000만으로 뷔는 이 수치의 약 32 퍼센트를 차지, 멤버 중 가장 높은 지분을 가지고 있어 뷔의 곡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또 뷔는 스트리밍으로 '가장 많이 들은 방탄소년단 곡 톱10' 전체 스트리밍의 50 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이용자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데 뷔의 노래들은 이처럼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실크처럼 부드럽고, 깊고 소울풀한 뷔의 보컬과 싱어송라이터로 힐링의 주제로 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힘이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기인한다.

'스노우 플라워'는 공개 후 공개된 후 '전 세계 모든 음악 장르 톱50' 차트 1위(12월 31일 기준)와 미국, 영국 사운드클라우드 동시 1위를 비롯해 'Hot & New' 차트의 '모든 음악 장르'에서 6일 연속 전 세계 1위를 차지해 사운드클라우드 제왕의 이름에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뷔는 2020년도 한해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솔로아티스트, 자작곡 ‘Sweet Night’로 117개국 아이튠즈 1위, K팝 아이돌 직캠 가장 많이 본 1위 등 수많은 기록을 자체 경신해 ‘WORLDWIDE ACE BTS V’와 ‘HitMakerKimTaehyung’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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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