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승격 공신' 미드필더 마사, 강원FC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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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1부 승격에 큰 힘을 보탠 미드필더 마사(25·일본)가 강원FC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2014년 일본 교토상가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마사는 일본 U-18 대표팀에 뽑혔던 유망주 출신 미드필더로 2019년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 24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한 마사는 지난해 수원FC로 이적해 27경기 동안 10골 4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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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1부 승격에 큰 힘을 보탠 미드필더 마사(25·일본)가 강원FC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강원은 7일 "수원FC에서 마사를 데려오면서 공격력을 강화했다"라며 "마사는 뛰어난 패스와 드리블 능력을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로 윙포워드까지 맡을 수 있는 멀티 자원"이라고 밝혔다.
2014년 일본 교토상가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마사는 일본 U-18 대표팀에 뽑혔던 유망주 출신 미드필더로 2019년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문했다.
데뷔 시즌 24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한 마사는 지난해 수원FC로 이적해 27경기 동안 10골 4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1부 리그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마사는 "포지션 축구를 하는 강원FC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강원FC와 연습경기를 할 때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라며 "팀의 스타일이 궁금했고 이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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