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3억1000만원 들여 노후 주택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3억1000만원을 들여 노후 주택을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과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지원사업 업무처리 매뉴얼에 따른 낡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빈집 등이다.
공동주택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경우 2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 시범사업 일환으로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 2곳에 4000만원으로 색채디자인과 도색작업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3억1000만원을 들여 노후 주택을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공동주택관리법과 조례에 따라 공동주택 지원사업 업무처리 매뉴얼에 따른 낡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빈집 등이다.
공동주택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경우 2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전체 사업비가 2000만원 미만이면 전액을 보조하고 이상이면 50%를 지원하는 등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단지 내 도로와 부속시설, 상·하수도, 정화조, 옹벽·보안등·방범용CCTV,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도서실, 놀이방 등을 유지·보수한다.
단독주택은 20년 이상 지난 경우가 대상이다. 10곳에 5000만원을 투입하며 1곳 당 3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택단지 주차 공간 확충과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수선·유지비용이다.
거주나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 주택과 건축물도 정비한다.
20곳에 2000만원으로 1곳에 100만원으로 주택 정비나 철거비용으로 사용한다.
노후 공동주택 경관개선 시범사업 일환으로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100세대 미만 공동주택 2곳에 4000만원으로 색채디자인과 도색작업도 한다.
군은 노후 주택정비로 범죄, 붕괴, 환경오염,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주거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세연 '김병욱, 인턴 성폭행·김종인 모르쇠'…김웅 '피해자 없잖아'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건강 악화' 빅죠, 43세 갑작스러운 사망→BJ 현배 눈물·누리꾼 추모 지속(종합)
- 美의사당 난입 시위에 태극기 등장…조국 '태극기 부대도?'나라 망신
- 나경원 딸 '부산 사는 OO이 아직 좋다…시집가고 싶어' 남친 고백
- '콩고 왕자' 라비, 조건만남 사기 범행 2심서 징역 4년
- '지적장애 여성 옷벗게 하며 인터넷방송' BJ 체포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 당당한 고백(종합)
- '길고양이 죽이고 낄낄…두개골 사진 공유' 오픈채팅방 글에 공분
- 여친 살해후 퇴근 언니도 기다렸다가 살해한 30대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