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사망 "날 잊지 않길" [종합]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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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빅죠가 지난 6일 사망했다.

6일 빅죠가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를 위한 수술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빅죠와 함께 데뷔한 빅현배는 6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빅죠 형님이 오후 6시 반에 돌아가셨다. 내일(7일) 오후 장례식이 시작된다.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으면 한다.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빅죠 사망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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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빅죠 사망 “날 잊지 않길”

가수 빅죠가 지난 6일 사망했다. 향년 43세.

6일 빅죠가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를 위한 수술 도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빅죠와 함께 데뷔한 빅현배는 6일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빅죠 형님이 오후 6시 반에 돌아가셨다. 내일(7일) 오후 장례식이 시작된다.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으면 한다.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알리며 눈물을 흘렸다.

빅죠는 2008년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키 186㎝에 몸무게 250㎏으로 화제였다. 한때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해 150㎏ 이상을 감량했지만 심각한 요요현상으로 320kg까지 체중이 불었다.
빅죠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엄상용’을 통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건강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목을 뚫어 튜브를 연결, 잠결에 혹시라도 튜브를 빼지 않도록 병상에 팔과 다리를 묶어놓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그리고 빅죠는 생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쨌든 여러분, 저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인사했다. 누리꾼들과 나눈 마지막 말이 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빅죠 사망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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