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바이든 당선 인증 회의 곧 재개
윤재준 2021. 1.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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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의사당 난입으로 중단된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 인증 회의를 곧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은 동부시간 오후 8시(한국시간 7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의 작전으로 의사당 건물내 난입자들은 체포 등으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에는 오후 6시부터 12시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으며 의회 주변의 인파도 크게 감소했다고 CNN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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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의사당 난입으로 중단된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 인증 회의를 곧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미 언론들은 동부시간 오후 8시(한국시간 7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재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난입으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경호인력의 보호 속에 대피해야했다.
경찰의 작전으로 의사당 건물내 난입자들은 체포 등으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에는 오후 6시부터 12시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으며 의회 주변의 인파도 크게 감소했다고 CNN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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