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가 모두 8번?.. 맨시티 선수들이 입장복 통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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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선수들이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에 하나같이 등번호 8번이 새겨진 옷을 입고 등장해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를 추모했다.
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을 치렀다.
벨의 추모와 함께 4강전에 임한 맨시티 선수들은 이날 맨유를 2-0으로 격파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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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 앞서 맨시티 선수들은 모두 8번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입장로에 나타났다. 이들은 경기가 시작하기 전 경기복으로 갈아입기 전까지 이 유니폼을 계속 입고 있었다.
벨은 지난 5일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향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맨시티 후배 선수들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생전 그가 달았던 8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으며 경기 도중에는 검은색 완장을 차고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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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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