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상생협력 담당자, 농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이주현 기자 2021. 1.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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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상생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민서 팀장은 농가와 상생을 위한 농업법인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 기획 등 기업과 농가 간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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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기업 상생협력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국순당 횡성양조장 전경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국순당은 상생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마케팅팀 박민서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박민서 팀장은 농가와 상생을 위한 농업법인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제품 기획 등 기업과 농가 간 상생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박 팀장은 "국순당은 지역 농산물로 지역 가치와 문화를 담은 우리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농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우리 농산물인 만큼 앞으로도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우리술을 만들어 농가의 안정적 수익활동에도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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