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바이오시스, 코로나19 바이러스 99% 살균 기술 부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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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092190)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1초만에 99% 살균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흐르는 공기, 물, 병실 등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즉각 살균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진행한 살균 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이오레즈(Violeds)의 향상된 기술로 기존 살균력 30초에서 1초만 노출돼도 99.437%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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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서울바이오시스(092190)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1초만에 99% 살균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20.78%, 4000원 오른 2만32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흐르는 공기, 물, 병실 등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즉각 살균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진행한 살균 실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바이오레즈(Violeds)의 향상된 기술로 기존 살균력 30초에서 1초만 노출돼도 99.437% 살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바이오레즈’는 자외선(UV)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광반도체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화학약품에 의한 살균이 아닌 청정한 빛에 의한 방역이 세계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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