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영월군수 "올해는 변화·도약의 중요한 시기"

배연호 2021. 1.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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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7일 2021년 핵심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는 군정 목표인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7기 공약·현안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 한국판 뉴딜이라는 정부 정책 연계 등으로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이 같은 군정 핵심 업무를 꼼꼼히 준비해 차질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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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1년 핵심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7일 2021년 핵심 업무 추진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는 군정 목표인 '변화와 도약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시기이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지난해 영월군 구성원과 주민이 노력한 덕택에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 추진 확정, 태백선 고속열차 도입 확정 등 지역발전 교두보인 대형 현안 사업 상당수가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민선 7기 공약·현안 사업의 체계적인 관리, 한국판 뉴딜이라는 정부 정책 연계 등으로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이 같은 군정 핵심 업무를 꼼꼼히 준비해 차질 없이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영월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 변화한 대내외 여건 대응 전략과 군정 추진동력을 깊이 있게 점검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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