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호 전복]사고 열흘째 제주 기상 악화..육상·항공·수중수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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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32명민호(39톤·한림선적) 전복사고가 발생한지 열흘째 승선원 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제주해양경찰서는 7일 명민호가 전복된 후 방파제와 충돌한 제주항을 중심으로 수중 수색과 육상 및 해상 수색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총 7명의 승선원이 탑승한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쯤 서귀포 성산항에서 출항해 제주시 한림항으로 향하다가 3시간여 만에 전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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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어선 32명민호(39톤·한림선적) 전복사고가 발생한지 열흘째 승선원 4명은 여전히 실종상태다. 여기에 기상악화로 인해 수색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7일 명민호가 전복된 후 방파제와 충돌한 제주항을 중심으로 수중 수색과 육상 및 해상 수색을 벌일 계획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북부앞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 중이며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다만 해상수색은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은 기상상황을 감안해 대형함정 2척을 동원해 수색을 벌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색범위는 제주항 인근 사고지점을 중심으로 가로 46.3㎞, 세로 24㎞ 구역이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된 야간수색에서도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고 밝혔다.
야간수색에는 함선 5척(해경 3·해군 1·남해단 1)과 제주파출소 근무자 등이 투입돼 육·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을 벌였다.
총 7명의 승선원이 탑승한 32명민호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쯤 서귀포 성산항에서 출항해 제주시 한림항으로 향하다가 3시간여 만에 전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초 신고는 오후 7시27분쯤으로 사고 지점은 제주항 북서쪽 2.6㎞ 해상으로 접수됐으나, 선체가 파도에 떠밀리면서 발견된 지점은 오후 9시8분쯤 제주항 북서쪽 1.6㎞ 해상이었다.
이후 30일 새벽 구조작업 중 선체가 강풍과 큰 파도에 휩쓸려 제주항 방파제에 부딪히며 침몰했다.
현재까지 한국인 선원 김모씨(74), 장모씨(67)와 선장 김모씨(55)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직 4명이 실종 상태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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