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태 신임 국립수목원장 취임.."한국 대표 수목원으로 성장시킬 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장에 최영태(사진) 산림청 부이사관이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최 원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최영태 원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국립수목원장에 최영태(사진) 산림청 부이사관이 임명됐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최 원장은 고려대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 산림휴양정책과, 산림정책과,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국제협력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산림생태복원 전문가로 활동했다.
최영태 원장은 "국내를 대표하는 산림생물종 연구기관으로, 국가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연구에 집중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태교육체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대통령 말에 `집값 안정` 답 있어…주택 임대사업자 종부세 특혜 폐지해야"
- `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나경원 전 의원, 리얼 부부 모습은?
- "추가 대책 주저하지 않겠다"…대통령 `집값 안정 의지` 예사롭지 않다
- "사는 집 아니면 다 팔라"던 이재명, 이번엔 고위공직자 `부동산임대사업 겸직 금지` 적극 검토
- 규제가 키운 서울아파트값, 평당 4000만원 넘었다
- 고령층 일자리 늘었지만 20·40대 감소… 고용시장 허리휜다
- `270억 불법투자 손실` 서울 A새마을금고 구조조정
-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석화업계에 부는 `4조2교대` 바람
- `韓 첫 ATS` 넥스트레이드, 첫단추 잘 끼울까…"안착 지켜봐야"
- 쌍용건설·KT, 공사비 갈등 본격화에… 현대·롯데건설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