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디산업포럼, '2021홍콩추계조명전' 및 '2022 프랑크푸르트Light+Building' 한국관 수행기관 선정

이미정 2021. 1.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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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엘이디산업포럼(위원장 류재만, 이하 포럼)은 KOTRA가 주관하는 '2021 홍콩추계조명전시회'와 '2022 프랑크푸르트 Light + Buliding 전시회'의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포럼이 수행하여 한국관을 구성할 '홍콩추계조명전'(매년개최)과 '프랑크푸르트 Light + Buliding 전시회'(격년개최)는 조명분야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장 유력한 국제행사로, 국내기업의 참가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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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21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개최를 통한 국내 조명기업 해외시장 개척지원
사진= 2018년 프랑크푸르트 L+B전시회 한국관

사단법인엘이디산업포럼(위원장 류재만, 이하 포럼)은 KOTRA가 주관하는 '2021 홍콩추계조명전시회'와 '2022 프랑크푸르트 Light + Buliding 전시회'의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포럼이 수행하여 한국관을 구성할 '홍콩추계조명전'(매년개최)과 '프랑크푸르트 Light + Buliding 전시회'(격년개최)는 조명분야 세계적 관심이 집중되는 가장 유력한 국제행사로, 국내기업의 참가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시회다. 포럼은 금번 한국관 구성을 통하여 국내 우수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은 국내전시회인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와 연계를 통하여 단순 홍보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업의 계약성과를 이끌어내고, 코로나 19와 같은 외부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두 전시회보다 앞서 개최되는 국내전시회에서 '해외바이어 사전초청' 및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연계진행 하여 '신규바이어 발굴·상담·계약'으로 이어지는 통합 비즈니스 지원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앞서 2020년에는 전시회 취소(프랑크푸르트) 및 온라인 전환(홍콩)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제한된 바 있다.

(사)엘이디산업포럼 류재만 위원장은 "작년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포럼에서 수행할 해외전시회 사업이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이를 대체하기 위해 작년 11월 관련 산업계 전시회로 유일하게 국제광융합엑스포를 개최하여 성과를 거뒀다" 라며 "금번 글로벌 TOP전시회인 독일 L+B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에 선정되어 우리기업들의 해외진출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포럼에서 개최하는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에 해당국 무역관과 전시주최자들과 긴밀히 협업하여 우리기업과 해외바이어의 수출계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금번 한국관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포럼 홈페이지 또는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 홈페이지 및 사무국 전화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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