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전국 1205명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2021. 1.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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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12월 25일부터 자가 격리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도 재검사 후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673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영월교도소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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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확진자들이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긴급호송 버스를 타고 청송군 경북 북부 제2교도소(청송교도소)로 이송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12월 25일부터 자가 격리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도 재검사 후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05명으로 늘었다. 그중 현재 격리중인 수용자는 모두 1060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673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영월교도소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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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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