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직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전국 12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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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법무부는 "12월 25일부터 자가 격리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도 재검사 후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673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영월교도소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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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2월 25일부터 자가 격리중이던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강원북부교도소 수용자도 재검사 후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205명으로 늘었다. 그중 현재 격리중인 수용자는 모두 1060명이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 현황은 △서울동부구치소 673명 △경북북부2교도소 341명 △광주교도소 16명 △서울남부교도소 16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5명 △영월교도소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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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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