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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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27일까지 2021년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 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지역 농업과 농촌 미래를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젊은 농업인의 조기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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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7일까지 2021년 후계 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이다.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인 자이다.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단,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거나 공공기관·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매월 급여를 받는 자는 제외된다.
희망하는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사업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오는 3월 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후계 농업경영인은 가구당 최대 3억원의 정책자금 대출, 농림수산업 신용보증기금 보증 지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출은 연리 2%에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이 사업은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 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지역 농업과 농촌 미래를 이끌어 갈 정예 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며 "젊은 농업인의 조기 영농 정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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