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등에 강풍주의보..인천 앞바다는 풍랑주의보
김상민 기자 2021. 1. 7. 09:39
기상청은 오늘(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해5도·옹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풍주의보는 초속 14m의 바람이 불거나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또 인천과 경기 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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