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바이든 당선 확정회의 재개..워싱턴 '통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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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시위로 연기됐던 대통령 당선인 확정 절차를 재개한다.
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상원과 하원은 이날 오후 8시 전체회의를 다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상‧하원에서 이날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할 수 있을지 또 절차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한편 미 의회의사당 건물을 점거하고 폭력시위를 벌였던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25분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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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상원과 하원은 이날 오후 8시 전체회의를 다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상‧하원에서 이날 대통령 당선인을 확정할 수 있을지 또 절차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앞서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의회가 정리되면 오늘밤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 의회의사당 건물을 점거하고 폭력시위를 벌였던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6시 25분 해산했다. 이에 따라 워싱턴DC는 통행금지령을 선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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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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