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가격 확 올리자는 백종원이 말하고자 하는 것[TV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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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원주 칼굿수집 사장님과 팥죽 가격을 두고 실랑이를 벌었다.
원주 칼굿수집은 '골목식당' 첫 출연 때부터 사장님의 손맛과 푸근한 인심으로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맛집이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메뉴 가격을 두고 백종원과 사장님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
그동안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사장님들과 메뉴 가격을 두고 실랑이 하는 모습을 숱하게 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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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종원이 원주 칼굿수집 사장님과 팥죽 가격을 두고 실랑이를 벌었다.
1월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힘내요 소상공인 특집 4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이 원주 칼굿수집을 찾았다.
원주 칼굿수집은 '골목식당' 첫 출연 때부터 사장님의 손맛과 푸근한 인심으로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맛집이다. 백종원이 사비로 식당 주방 공사를 기꺼이 해줬을 정도. 75세 사장님은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사장님은 항암치료 당시보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골목식당'과 만났다. 초심을 잃지 않은 손맛과 인심은 손님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었다. 제작진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서 평소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메뉴 가격을 두고 백종원과 사장님이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 백종원은 손칼국수 5000원, 팥죽 6000원 등 변함없는 가격을 확인한 후 "팥 값이 많이 올랐다. 이거 원래도 너무 싸다. 내가 가격 올리라는 소리 안하는데 이거 안된다. 국내산 팥은 1만원 넘는다. 저러면 안된다. 저건 파는대로 적자다. 확 올리자"고 걱정했다.
사장님은 "아니다. 밑지지는 않는다"고 가격 유지를 고집했지만 김성주, 정인선까지 "고생한 만큼은 가져가야 한다", "이모님들도 계시지 않냐"고 거들었다. 백종원은 팥죽을 8,000원까지 올리라고 강력히 주장했고 사장님은 "천원만 올리겠다. 아니면 안 올리겠다"고 단호하게 말해 결국 가격 1천원 상승을 결정했다.
그동안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사장님들과 메뉴 가격을 두고 실랑이 하는 모습을 숱하게 봐왔다. 대부분 가격을 올려 마진을 올리고자 하는 사장님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여 손님을 유치해야 한다는 백종원의 의견 대립이었다.
원주 칼굿수집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가격을 확 올리자는 백종원과 올리고 싶지 않다는 사장님의 의견이 대립한 것.
마냥 싸게 파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가격'에 집중하는 것이 백종원 솔루션의 본질임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손님에게 좋은 음식을 좋은 가격으로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요식업자들을 위한 솔루션 프로그램인 만큼 장사하는 사장님의 이익도 놓쳐서는 안된다. 이날 가격 실랑이는 이 본질을 제대로 보여줬다. 여기에 사장님의 푸근한 인심이 드러나며 한파를 녹이는 따뜻함을 선사했다. (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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