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팬 설문 '올 시즌 리그 1위 누가 할까?'..34.3%가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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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선'은 6일(현지시간) 독자를 대상으로 "2020/2021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 것 같나?"의 주제를 두고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가장 많은 34.31%의 독자가 맨유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맨유가 우승 후보 1위에 오른 것은 그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전력 및 플레이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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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선’은 6일(현지시간) 독자를 대상으로 “2020/2021 프리미어리그에서 어떤 팀이 우승할 것 같나?”의 주제를 두고 설문을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가장 많은 34.31%의 독자가 맨유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은퇴한 후 리그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초반 고전하던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탔고, 올 시즌에도 초반 잠시 흔들리는 듯했지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맨유는 승점 33으로 1위 리버풀과 승점이 같은 2위를 기록 중이다. 맨유는 리그에서 최근 6경기 4승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7일(한국시간)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패해 결승행이 좌절되긴 했지만 리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다.
‘더선’이 실시한 이번 설문은 지난 3일에서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맨유가 우승 후보 1위에 오른 것은 그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전력 및 플레이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한편 맨유 다음으로는 리버풀(30.57%)이 지지를 얻었고, 그 뒤를 맨체스터 시티(18.04%)가 차지했다. 토트넘은 그 다음 순위로, 6.15%의 지지를 얻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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