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코로나19 보장하는 감염병 보험 상품 출시

차재서 기자 2021. 1.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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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특정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보장받는 'm특정감염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m특정감염병보험'은 코로나19 등 주요 특정 감염병 사망을 보장받는 특화 상품이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정우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1년 보장에 보험료가 500원으로 소액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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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와 메르스 등 특정 감염병 사망 보장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특정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보장받는 'm특정감염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m특정감염병보험'은 코로나19 등 주요 특정 감염병 사망을 보장받는 특화 상품이다. 보험료 500원으로 추가 비용 없이 1년 만기에 사망보험금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받는 질병은 '신종인플루엔자를 제외한 제1급 감염병'이다.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증후군 외에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과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심각한 유행성 질병이 포함됐다.

(사진=교보라이플래닛)

또 모바일 가입 전용 상품이라 교보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정우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1년 보장에 보험료가 500원으로 소액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 외에도 기부 캠페인과 같은 공익적인 프로모션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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