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블루웨이브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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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52 포인트(1.05%) 상승하며 2만7340.46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은 390 포인트를 넘었다.
민주당의 승리로 '블루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상하원 장악)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점도 호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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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52 포인트(1.05%) 상승하며 2만7340.46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은 390 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에 주목했다. 민주당의 승리로 '블루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상하원 장악)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민주당인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루 웨이브를 업고 경제 대책을 내놓아, 미국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점도 호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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