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블루웨이브에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1.05%↑

김예진 2021. 1. 7.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52 포인트(1.05%) 상승하며 2만7340.46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은 390 포인트를 넘었다.

민주당의 승리로 '블루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상하원 장악)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점도 호재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52 포인트(1.05%) 상승하며 2만7340.46에 장을 시작했다. 개장 직후 상승 폭은 390 포인트를 넘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에 주목했다. 민주당의 승리로 '블루웨이브'(민주당의 백악관·상하원 장악)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민주당인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블루 웨이브를 업고 경제 대책을 내놓아, 미국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상승한 점도 호재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