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확진자 5000명 육박' 日 한신, 이와타 미노루 등 2명 코로나19 확진

박승환 기자 2021. 1. 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 구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한신 타이거즈 이와타 미노루와 구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와타의 경우 코 막힘 증상이 있다. 하지만 두 명 모두 발열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신은 지난 3월 후지나미 신타로를 비롯해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신 타이거즈 선수단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좀처럼 잠잠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신 타이거즈 구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한신 타이거즈 이와타 미노루와 구단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와타의 경우 코 막힘 증상이 있다. 하지만 두 명 모두 발열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신 구단에서만 세 번째다. 한신은 지난 3월 후지나미 신타로를 비롯해 3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9월에는 이와사다 유타와 구단 스태프 등 7명이 양성반응을 보였고, 10명의 선수가 1군에서 말소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일본 내 상황은 심각하다. 지난 6일 기준으로 49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4월에 이어 이날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선포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absolute@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