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에스베어링, 블루웨이브 현실화에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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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 부품업체 씨에스베어링(29709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블루웨이브'(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로 신재생 에너지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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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풍력발전기 부품업체 씨에스베어링(29709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블루웨이브’(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로 신재생 에너지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씨에스베어링은 전 거래일보다 5.42%(1950원) 오른 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중 4만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007년에 설립된 씨에스베어링은 씨에스윈드의 자회사로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조민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과 ‘블루웨이브’(대선과 상·하원 선거에서 모두 승리)가 확실시 되면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예산이 확정되면 시장 전망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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