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폭설에 3개 학교 휴업..9곳은 원격수업 전환

김동철 2021. 1. 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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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전북도 내 3개 학교가 휴업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4개 학교가 7일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초등학교 2곳과 특수학교 1곳 등 3개 학교는 휴업을 결정했다.

또 초등학교 8곳, 중·고교 각 2곳 등 12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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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쌓였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7일 전북 전주시 서곡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2021.1.7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6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전북도 내 3개 학교가 휴업했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4개 학교가 7일 학사일정을 조정했다.

초등학교 2곳과 특수학교 1곳 등 3개 학교는 휴업을 결정했다.

휴업 때는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고 교직원은 출근한다.

또 초등학교 8곳, 중·고교 각 2곳 등 12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9개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오전 9시 현재 임실과 정읍 등 9개 시·군에는 대설경보가, 나머지 5개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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