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글로벌 밋업 해외투자유치 참가기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이 해외투자유치프로그램인 '글로벌 밋업(Global Meet-up) 해외투자유치(Go to Global)'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활동(IR, investor relations)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유치의 성공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이 해외투자유치프로그램인 ‘글로벌 밋업(Global Meet-up) 해외투자유치(Go to Global)’에 참가할 유망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활동(IR, investor relations)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유치의 성공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에 대해선 IR 피칭 교육과 컨설팅, IR 피치덱 교육, 해외 투자사와의 온라인 밋업 및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특히 내달 24일에 열리는 온라인 밋업은 유럽권, 동남아시아권, 중화권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창업기업들이 직접 아이템을 설명하고, 투자를 제안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과 경북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ㆍ초기창업패키지 졸업ㆍ수혜기업이다.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tartup@knu.ac.kr)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총 5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경북대 김지현 창업지원단장은 “다년간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을 바탕으로 경북대 창업지원단이 창업 허브로서 유망 스타트업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투자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광진 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로 싸우느라 '아동학대처벌법' 1분도 논의 안했다
- 난입·총상·폭탄 설치… 아수라장 된 美 민주주의 상징
- "86세대 유효기간 끝났다...새 세대 패러다임 나와야 할 때"
- 경기 바닥인데 3000P?…장밋빛 전망 속 거품 논란도 고개
- '펜트하우스' 금수저 천서진까지... '김순옥 월드' 악녀는 달랐다
- '백신 주권' 이들의 손끝에... 국산 백신 개발 현장을 가다
- 아침부터 꼬박 7시간 '까대기'... "택배사 인력 지원 표도 안 나"
- 김진욱, 1억 상당 바이오주 '제3자배정' 근거 기록 없어... '무자격 취득' 의혹
- 아프리카 10대 소녀가 태권도를 가르치는 이유는
- 진중권 "문재인 정권은 실패했고, 진보는 몰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