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인이 사건' 관련 아동학대 재발 방지 연석회의

이현영 기자 2021. 1. 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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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에서 생후 16개월 영아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반 열리는 회의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법제사법위, 여성가족위 등 관련 상임위 간사, 당 약자동행팀 등이 참석합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도 참석해 아동학대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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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에서 생후 16개월 영아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반 열리는 회의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법제사법위, 여성가족위 등 관련 상임위 간사, 당 약자동행팀 등이 참석합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도 참석해 아동학대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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