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 총격 사망자 트럼프 지지 여성으로 밝혀져

윤재준 2021. 1. 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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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건물 난입 소요 중 발생한 총격으로 숨진 시민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 여성은 목에 총상을 입어 후송됐으나 숨졌으며 워싱턴DC 경찰도 사망을 확인했다.

폭스와 MSNBC는 이 여성이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또 의회 건물 외벽을 통해 진입하려던 24세 남성이 9m 아래로 떨어져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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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대선 당선인 인증 회의를 저지하기 위해 워싱턴 의회 의사당 건물 외벽을 통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건물 난입 소요 중 발생한 총격으로 숨진 시민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이 여성은 목에 총상을 입어 후송됐으나 숨졌으며 워싱턴DC 경찰도 사망을 확인했다.

폭스와 MSNBC는 이 여성이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았다고 보도했다.

또 의회 건물 외벽을 통해 진입하려던 24세 남성이 9m 아래로 떨어져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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