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X임윤아 정면돌파→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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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임윤아의 변화가 매일한국에 파란을 일으킨다.
'격변'을 맞은 한준혁과 이지수, 매일한국의 앞날에 궁금증을 높였다.
'허쉬' 제작진은 "한준혁과 이지수의 정면돌파 선언이 매일한국에 예기치 못한 후폭풍을 불러온다"며 "매일한국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한 치 앞에서 레이더망을 가동하는 나국장의 의뭉스러운 행보를 주목해 달라.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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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황정민, 임윤아의 변화가 매일한국에 파란을 일으킨다.
지난 방송에서 한준혁과 이지수는 오랜 악연의 매듭을 풀고 ‘진짜 기자’가 되리라는 각오를 다졌다. 어느새 서로에게 성장과 각성의 자극제가 되어주고 있는 두 사람의 다짐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인턴 오수연(경수진 분)을 기리는 SNS 추모 페이지에서 시작된 ‘나는 대한민국 언론을 믿지 않기로 했다’라는 문구는 이지수의 취중 포스팅을 통해 매일한국 사옥까지 가득 메우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격변’을 맞은 한준혁과 이지수, 매일한국의 앞날에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준혁과 이지수의 눈치싸움이 흥미를 유발한다. 매일한국을 넘어 대한민국을 흔들며 파장을 불러온 두 사람. 매일한국을 저격한 주동자(?)가 된 이들의 눈빛이 불안과 초조함으로 흔들린다. 어제는 공범이었지만 오늘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한준혁과 이지수, 오직 두 사람만이 아는 지난밤의 비밀이 밝혀질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진 사진에 담긴 편집국장 나성원의 미소도 의미심장하다. 인턴 오수연의 자살에 타격을 입은 것도 잠시, 발 빠른 공식 입장으로 들끓는 여론을 잠재운 나국장. 하지만 하룻밤 사이에 “나도 대한민국 언론을 믿지 않겠다”는 무언의 외침들이 쏟아지며 매일한국은 또 한 차례의 위기를 맞았다. 그 출발점이 매일한국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지수에게 의문의 봉투를 건네는 그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나국장의 미소에 가려진 본심은 무엇인지, 한준혁과 이지수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공감을 자아낸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한준혁과 탐사보도 팀 ‘H.U.S.H’가 고의원 비리에 관한 오보 기사의 후속 취재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다. 매일한국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조종하는 나국장의 꿍꿍이도 의구심을 더할 전망.
‘허쉬’ 제작진은 “한준혁과 이지수의 정면돌파 선언이 매일한국에 예기치 못한 후폭풍을 불러온다”며 “매일한국의 안위와 이익을 위해 한 치 앞에서 레이더망을 가동하는 나국장의 의뭉스러운 행보를 주목해 달라.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허쉬’ 7회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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