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아파트 내 분리수거장서 화재 .. 주차 차량 1대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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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2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이날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하계동의 재활용 분리수거장 내 종이를 모아두는 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재활용 종이박스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불은 약 11분 후인 오전 2시11분쯤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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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7일 오전 2시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이날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하계동의 재활용 분리수거장 내 종이를 모아두는 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재활용 종이박스 근처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9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불은 약 11분 후인 오전 2시11분쯤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화재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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