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시장대토론회 우수제안 5개 시정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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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선정'을 주제로 개최된 2020년 하반기 인천시민시장대토론회에서 제안된 192건의 시민제안 중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시민이 시장이다'는 시정철학으로 출범한 민선7기의 시민시장대토론회는 총 5회 개최됐으며, 매 토론회마다 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정책에 반영하고, 차기 토론회에서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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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인천형 뉴딜, 10대 대표과제 선정'을 주제로 개최된 2020년 하반기 인천시민시장대토론회에서 제안된 192건의 시민제안 중 5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심의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실현가능성, 구체성, 창의성 등의 심의기준을 세우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정책자문단 47명의 2차례 사전심의와 시민사회단체 등이 포함된 우수제안선정위원회 심의 등 총 3단계 심의를 거쳐 우수제안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5건의 우수제안은 AI 관련 기업 육성 및 인력양성 필요, 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중장기별 계획 설정 등 필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시 지상에 숲 조성, 장애인콜택시 운영 활성화 등으로 인천형 뉴딜과 연계돼 중점 육성되거나 시 정책에 반영해 추진될 예정이다.
또 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에 적극 참여한 우수제안자에게 6월로 예정된 상반기 시민시장 토론회에서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시장이다’는 시정철학으로 출범한 민선7기의 시민시장대토론회는 총 5회 개최됐으며, 매 토론회마다 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정책에 반영하고, 차기 토론회에서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선정된 우수제안은 1월 중 소관 부서의 현행화를 마친 뒤 시홈페이지에 게시해 시민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이종우 시 시민정책담당관은 “시민시장토론회를 통해 제안된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 정책에 반영하고, 그 추진 상황을 시민께 다시 보고드림으로써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민정책을 지속적으로 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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