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기능성 소형 마사지기 상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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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성 소형 안마기기 편성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홍경일 팀장은 "작년 한 해 누적된 피로감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확산으로 지친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많은 돈과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신체적,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기기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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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이 건강관리를 위한 기능성 소형 안마기기 편성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초소형 휴대 안마 가전이 최근 인기다. 프리미엄 안마 제품은 높은 가격으로 접근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쇼핑은 지난 2일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총 800만개 이상이 팔린 클럭 마사지기를 판매했는데, 새벽 1시대 심야 시간임에도 1000명이 넘는 고객이 주문했다. 오쇼핑은 대왕 패드와 발 패드까지 제공하는 단독 구성으로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작은 크기에 운동 기능까지 갖춘 마사지기도 방송한다. 밸런스핏은 마사지, 운동, 스트레칭 기능성이 높아 상품 론칭 이후 TV홈쇼핑에서만 약 700억원의 누적 주문액을 기록한 바 있다.
일반 베개 사이즈에 특허 받은 숙면 유도 지압 기능까지 탑재한 '김무열 굿바디 베개'도 CJ오쇼핑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2일 방송에서 숙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 주문이 몰리며 한 시간 만에 약 4억원의 주문 금액을 달성했다. 오쇼핑은 방송 물량이 준비되는 대로 추가 방송을 계획 중이다.
CJ오쇼핑 생활사업팀 홍경일 팀장은 "작년 한 해 누적된 피로감과 우울감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확산으로 지친 감정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많은 돈과 힘을 들이지 않고 간편하게 신체적, 정신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마기기를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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