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행금지령..오늘밤 바이든 당선 공식화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1. 1.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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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의사당 건물을 점거하고 폭력시위를 벌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해산을 시작한 가운데 워싱턴DC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CNN방송은 6일(현지시간) 오후 6시 워싱턴DC에 통행금지령이 시행됐다고 보도했다.

집회 참자가들은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의회의사당을 떠나기 시작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날 밤 다시 회의를 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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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사당에 몰려든 트럼프 지지자들. 연합뉴스
미 의회의사당 건물을 점거하고 폭력시위를 벌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해산을 시작한 가운데 워싱턴DC에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

CNN방송은 6일(현지시간) 오후 6시 워싱턴DC에 통행금지령이 시행됐다고 보도했다.

집회 참자가들은 이날 오후 6시 25분부터 의회의사당을 떠나기 시작했다.

한편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이날 밤 다시 회의를 열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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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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