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텍사스서 우완 아트 워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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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가 워렌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7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우완 아트 워렌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1993년생 우완 워렌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23라운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됐고 2019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워렌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를 떠나 신시내티에서 새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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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신시내티가 워렌을 영입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월 7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가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우완 아트 워렌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신시내티는 이날 텍사스에 현금을 내주고 워렌을 영입했다. 트레이드는 공식 발표됐다. 오하이오주 출신인 워렌은 고향 연고의 팀으로 향하게 됐다.
1993년생 우완 워렌은 2015년 신인드래프트 23라운드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에 지명됐고 2019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9시즌 6경기에 등판해 5.1이닝을 투구하며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빅리그에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워렌은 평균 시속 95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평균 시속 85.6마일의 예리한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다. 특히 슬라이더 쪽에 강점이 있다.
워렌은 2020시즌 종료 후 웨이버 클레임으로 텍사스로 향했지만 텍사스는 그를 약 두 달 만에 다시 웨이버 공시했다. 워렌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를 떠나 신시내티에서 새 커리어를 시작하게 됐다.
트리플A를 거치지 않고 빅리그에 데뷔한 워렌은 마이너리그에서 상당히 견고한 투수였다. 마이너리그 5시즌 통산 119경기(20GS)에 등판해 229.2이닝을 투구했고 18승 6패 5홀드 25세이브,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자료사진=아트 워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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