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폭설 피해 "집까지 3시간 걸려"

진향희 2021. 1.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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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폭설 피해 상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네비에서 괜찮아 보여 출발했는데, 집까지 세 시간 걸렸다. 지금도 길이 미끄럽고 정체가 극심하니 되도록 차 두고 가시고 다들 조심히 귀가하세요"라며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은 함박눈이 내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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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폭설 피해 상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네비에서 괜찮아 보여 출발했는데, 집까지 세 시간 걸렸다. 지금도 길이 미끄럽고 정체가 극심하니 되도록 차 두고 가시고 다들 조심히 귀가하세요”라며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은 함박눈이 내리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눈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소영은 오상진 전 아나운서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밤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져 곳곳에 빙판길이 나타나고 있다. 방송 연예가에서도 촬영길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정부와 각 지자체가 출근길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에 돌입했다

happy@mk.co.kr

사진ㅣ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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