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1마리 발견

김정호 기자 2021. 1.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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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발견됐다.

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화천 간동면 방천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구에 대한 ASF 검사 결과가 6일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멧돼지 ASF 감염 사례는 476건으로 늘었다.

이번 멧돼지 발견지점으로부터 10㎞ 이내에서는 총 3개 양돈농가가 305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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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발견됐다.

7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화천 간동면 방천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구에 대한 ASF 검사 결과가 6일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 멧돼지 ASF 감염 사례는 476건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화천 341건, 인제 41건, 철원 34건, 양구 33건, 춘천 15건, 영월 7건, 고성 4건, 양양 1건이다.

이번 멧돼지 발견지점으로부터 10㎞ 이내에서는 총 3개 양돈농가가 305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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