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한파경보 속 정전..1000여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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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화도 일부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54분께 인천 강화군 양도면 일대 주택 등 989가구에 전기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다.
신고를 받고 복구작업에 나선 한전은 이날 오전 0시57분께 전기 공급을 정상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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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화도 일부 지역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7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54분께 인천 강화군 양도면 일대 주택 등 989가구에 전기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겼다.
이 정전으로 지역 주민들은 한파 속에서 난방기와 온열기구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신고를 받고 복구작업에 나선 한전은 이날 오전 0시57분께 전기 공급을 정상화 했다.
한전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전기공급 선로에 이물질이 끼면서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정전 원인은 추가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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