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위대, 미 워싱턴 의사당 난입 [포토뉴스]

[경향신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당선자의 승리를 확정하기 위한 회의가 열린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했다. 이로 인해 바이든 당선자가 승리한 대선 선거인단 투표결과를 승인하기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가 한동안 중단됐다. 미 NBC 방송은 “의사당 안에서 여성 한 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현장 사진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으로 진입하려고 몰려들면서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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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 담벼락에 오르고 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트럼프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대선 결과가 사기라고 소리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경찰이 의사당에 난입한 친 트럼프 시위대들을 제압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친 트럼프 시위대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앞으로 몰려가 펜스를 무너뜨리며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경찰들이 6일(현지시간) 의사당에 난입한 트럼프 지지자들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트럼프 지지자들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 난입해 점거하자 의원들이 대피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

장은교 기자 ind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