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의사당 내 총맞은 여성 사망..사상 초유 시위대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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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상 초유의 연방의사당 시위대 난입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의사당 내에서 총격을 받고 부상한 여성이 결국 숨졌다.
6일(현지시간) 미 NBC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난입사태 와중에 의사당 건물 안에서 누군가가 쏜 총탄에 가슴 부위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NBC는 의사당 안에서 한 여성이 법 집행관의 총에 맞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미 당국은 의사당 건물 내 시위대가 정리되고 안전이 확보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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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사상 초유의 연방의사당 시위대 난입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의사당 내에서 총격을 받고 부상한 여성이 결국 숨졌다.
6일(현지시간) 미 NBC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난입사태 와중에 의사당 건물 안에서 누군가가 쏜 총탄에 가슴 부위를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당시 상황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미 공영라디오(NPR) 방송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 누가 이 여성에게 총을 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앞서 NBC는 의사당 안에서 한 여성이 법 집행관의 총에 맞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미 당국은 의사당 건물 내 시위대가 정리되고 안전이 확보됐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난입한 지 약 4시간만이다. AP통신은 시위대 해산에 최루가스 등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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