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용산기지 관련 확진자 3명 추가..미 군무원 가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미군 용산기지에서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 국방부 군무원과 배우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 등 3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확진된 용산기지 소속 미 군무원의 접촉자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3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서울 미군 용산기지에서 주한미군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주한미군사령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 국방부 군무원과 배우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 등 3명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확진된 용산기지 소속 미 군무원의 접촉자다.
확진자 3명은 평택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로 옮겨졌으며,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및 시설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한미군은 전했다
아울러 드래곤힐 호텔을 포함한 용산기지 시설에 대해 오는 11일까지 여행 목적 방문을 금지했다.
이날 기준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3명으로 늘었다.
wonjun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세연 '김병욱, 인턴 성폭행·김종인 모르쇠'…김웅 '피해자 없잖아'
- '아이콘택트' 최홍림, 30년 의절한 형과 재회…과거 생각에 '오열'(종합)
- '거구 혼혈 래퍼' 빅죠, 투병 중 43세 사망…'믿기지 않아' 애도 물결(종합)
- 나경원 딸 '부산 사는 OO이 아직 좋다…시집가고 싶어' 남친 고백
- '부자언니' 유수진 '2천만원 들고온 회원, 7년만에 21억대 건물주'
- '길고양이 죽이고 낄낄…두개골 사진 공유' 오픈채팅방 글에 공분
- [RE:TV] '아이콘택트' 최홍림, 형 때문에 평생 고통…폭력이 남긴 상처
- '라스' 김새롬 '이혼한 지 4년…여자 서장훈 노린다' 솔직 당당한 고백(종합)
- '콩고 왕자' 라비, 조건만남 사기 범행 2심서 징역 4년
- 여친 살해후 퇴근 언니도 기다렸다가 살해한 30대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