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의회 난입 과정 총상 여성,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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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난입 도중 총에 맞은 여성이 끝내 사망했다고 NBC가 이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해당 여성이 의사당 내부 진입 과정에서 가슴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날 저녁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날 난입 사태 때는 이 여성 말고도 경찰관을 포함해 예닐곱(several)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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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해당 여성이 의사당 내부 진입 과정에서 가슴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날 저녁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 여성의 신원과 총을 맞게 된 상세한 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날 난입 사태 때는 이 여성 말고도 경찰관을 포함해 예닐곱(several)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난입 사건에 주방위군 1,100명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합동으로 회의를 열어 각 주가 인증한 11·3 대선 결과를 최종 승인하려던 양당 상하원 지도부는 시위대 난입직후 인근 군 기지로 대피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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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 twinp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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