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사당 난입 충격.. FBI "폭발장치 2개 안전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6일(현지시간) 친트럼프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사태와 관련해 폭발 의심장치 2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앞서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명이 의회의 대선 결과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다.
시위대가 의사당 안으로 난입해 상하원 합동회의는 중단됐고 의원들과 회의를 주재하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긴급 대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6일(현지시간) 친트럼프 시위대의 의사당 난입사태와 관련해 폭발 의심장치 2개를 처리했다고 밝혔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FBI는 성명을 통해 해당 장치들을 안전하게 처리했으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명이 의회의 대선 결과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다.
미 의회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총격이 벌어져 부상자가 나왔다.
시위대가 의사당 안으로 난입해 상하원 합동회의는 중단됐고 의원들과 회의를 주재하던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긴급 대피했다.
#미국의사당난입 #친트럼프시위대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