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71분' 보르도, 메스와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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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29)가 선발로 출전한 지롱댕 보르도가 새해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 생포리앵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메스와 0-0으로 비겼다.
보르도는 후반에도 8분 우댕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고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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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의 소속팀 보르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 생포리앵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메스와 0-0으로 비겼다. 보르도는 이날 무승부로 시즌 성적 6승 5무 7패, 승점 23점을 만들었고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17라운드 랭스전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 골을 기록했던 황의조는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2선 좌측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26분 니콜라 드 프레빌과 교체될 때까지 71분간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지만 공격 포인트 생산에는 실패했다.
보르도는 전반에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3분 레미 우댕의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고 2분 뒤 야신 아들리의 왼발 슈팅도 골문으로 향하지 않았다. 후반에도 보르도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보르도는 후반에도 8분 우댕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고 경기는 0-0으로 마무리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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