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블루웨이브 기대감 일제히 상승

김서연 2021. 1. 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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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악할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 반영됐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 상승한 6841.86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1.19% 상승한 5630.60에,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78% 오른 3611.08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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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의회를 모두 장악할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 반영됐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7% 상승한 6841.86에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76% 오른 1만3891.97에 거래를 마감했다. DAX 3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 역시 1.19% 상승한 5630.60에,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78% 오른 3611.08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미국 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하는 최종 승부처인 조지아주의 상원의원 결선 투표 결과에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커진 점을 예의 주시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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