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영리단체 공익활동에 13억 투입..11일 온라인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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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1년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 대상은 올해 지원사업의 부서별 담당자들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따라 부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중 2021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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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부산시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1년 비영리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 대상은 올해 지원사업의 부서별 담당자들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에 따라 부산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 중 2021년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단체 등이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처음 온라인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며 이날 미리 제작한 영상을 네이버 인터넷 카페에 올려 관련 단체와 소관부서 담당자들이 영상을 시청한 후 의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설명회 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11일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다음날 담당 부서에서 내용 확인 후 이에 대한 답변을 게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비영리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건전한 민간단체로의 성장을 지원해 공익활동 증진과 시민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을 위한 항목도 추가했으니 관심 있는 단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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