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 등교·교육기관 출근 오전 10시로 조정..폭설·강추위 영향

인진연 2021. 1. 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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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7일 도내 각급 학교의 등교 시간과 교육기관의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내린 폭설과 강추위 후속 대책으로 국무총리 지시사항과 교육부의 협조 요청에 따른 조처다.

도교육청은 교육기관과 일선 학교에 긴급사항으로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장이 등교 시간 조정과 원격수업 전환 등을 최종 판단해 결정하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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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7일 도내 각급 학교의 등교 시간과 교육기관의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춘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내린 폭설과 강추위 후속 대책으로 국무총리 지시사항과 교육부의 협조 요청에 따른 조처다.

도교육청은 교육기관과 일선 학교에 긴급사항으로 이 같은 내용을 안내하고 각급 학교에서는 학교장이 등교 시간 조정과 원격수업 전환 등을 최종 판단해 결정하도록 권고했다.

이날 도내 전역에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며,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14.6도, 충주 영하 13.7도, 보은·추풍령 영하 12.4도, 청주 영하 12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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