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미안해 정인아, 이건 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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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정인이 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7일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정인아. 얼마나 아팠을까.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동참해야할 것 같아서 용기 내어 처음으로 정인이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다. 이건 살인이다. 제대로 처벌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정인이 사건은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의 잔인한 학대 끝에 췌장이 절단되는 등 결국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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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이 ‘정인이 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7일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정인아. 얼마나 아팠을까.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동참해야할 것 같아서 용기 내어 처음으로 정인이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다. 이건 살인이다. 제대로 처벌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정인이 사건은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의 잔인한 학대 끝에 췌장이 절단되는 등 결국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심층 재조명 된 가운데, 전 국민적인 공분을 사며 연예계에서도 추모 물결이 뜨겁다. 이영애가 쌍둥이와 함께 정인이가 묻힌 양평 묘지를 찾아 눈물로 추모하는가 하면, 한지민 황정음 등이 진정서를 제출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happy@mk.co.kr
사진ㅣ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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