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관계자 "의사당 건물 안전 확보"(13보)

김서연 기자 2021. 1. 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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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 건물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친트럼프 시위대 수백명은 이날 상하원의 대선 결과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다.

미 의회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고, 의사당 내에서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도 보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 발생 약 2시간 만에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시위대 해산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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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모인 친트럼프 시위대.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미국 정부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사당 건물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친트럼프 시위대 수백명은 이날 상하원의 대선 결과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의사당에 난입했다. 미 의회 경찰은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했고, 의사당 내에서 총격으로 인한 부상자도 보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 발생 약 2시간 만에 트위터 메시지를 통해 시위대 해산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선 결과에 대해서는 "우리는 선거를 도둑맞았다"며 여전히 불복 주장을 이어갔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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