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우려' 트위터, 트럼프 게시물 리트윗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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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6일(현지시간) 친트럼프 시위대의 미국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게시물 확산을 차단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폭력이 우려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에 답글을 달거나, 리트윗을 하거나, 좋아요를 누를 수 없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선거 사기설을 제기하며 근거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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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트위터가 6일(현지시간) 친트럼프 시위대의 미국 국회의사당 난입 사건과 관련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게시물 확산을 차단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폭력이 우려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에 답글을 달거나, 리트윗을 하거나, 좋아요를 누를 수 없게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대선 결과가 가짜라는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은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선거 사기설을 제기하며 근거없는 주장을 계속해서 퍼뜨리고 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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