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옛길, 여우비바위굴

전수영 2021. 1. 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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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은 괴산댐이 만들어낸 괴산호 둘레를 따라 나 있다.

'산막이'란 산으로 첩첩이 둘러싸였다는 뜻이다.

산막이옛길은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시작해 물레방아 ∼산막이마을∼산막이나루∼삼신바위∼연하협구름다리∼굴바위나루∼원앙섬∼신랑바위까지 이어진다.

신랑바위까지 가지 않고 삼신바위나 연하협구름다리까지만 걷다가 되돌아 나와 산막이나루에서 배를 타고 출발점인 산막이옛길 주차장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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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산막이옛길은 괴산댐이 만들어낸 괴산호 둘레를 따라 나 있다. '산막이'란 산으로 첩첩이 둘러싸였다는 뜻이다. 산막이옛길은 산막이옛길 주차장에서 시작해 물레방아 ∼산막이마을∼산막이나루∼삼신바위∼연하협구름다리∼굴바위나루∼원앙섬∼신랑바위까지 이어진다. 거리는 약 7㎞이고, 편도에 2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신랑바위까지 가지 않고 삼신바위나 연하협구름다리까지만 걷다가 되돌아 나와 산막이나루에서 배를 타고 출발점인 산막이옛길 주차장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사진은 젊은 남녀가 여우비를 피하려다 사랑에 빠졌다는 속설을 낳은 여우비바위굴. 2021.1.7

swim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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