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부먼바다 풍랑 경보..인천 5개 항로 여객선 11척 '통제'
김동영 2021. 1. 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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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해중부먼바다에 발효된 풍랑경보로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11척 운항이 통제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서해중부먼바다에 발효된 풍랑경보로 파도가 높게 일어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며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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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서해중부먼바다에 발효된 풍랑경보로 인천과 도서지역을 잇는 5개 항로 여객선 11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인천 먼바다에 3.0~6.0m의 높은 파도가 일면서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인천~덕적도, 인천~이작도, 인천~육도·풍도 등을 잇는 5개 항로의 여객선 11척 운항이 중단됐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서해중부먼바다에 발효된 풍랑경보로 파도가 높게 일어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다“며 ”이용객들은 터미널에 나오기 전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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